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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수 형의 집은 우리가 술마신곳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내가 사는 곳보다 훨씬 넓고 좋은 곳이었다........................  조금은 위화감이 들었다..............나랑 두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       "형 집이 좋네요............"    "강남에 이정도 아파트는 상당히 비쌀텐데...................."    "어 부모님이 사주셨어"    "아, 네"  조금 부러우면서도 왠지 짜증이  난다....................  이상하다 형의 집을 보자 집에 가고 싶어진다......................    "형 역시 그냥 집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왜............."    "그냥 시간도 너무 늦고, 형도 불편하실것 같아서"  한참 나를 쳐다 보더니 그가 말한다............    "미안해, 내가 기분상하게 했니............."    "아니요, 그냥.............."  말끝을 흐리는 나를 향해 혁수형이 다가온다..............  혁수형이 다가올수록 숨이 막혀 온다..........  긴장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다...............  그가 내 뺨에 손을 댄다..................  조금전의 짜증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아니 기분이 맑아지는 기분이다...........뭔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한 느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입술이 그의 입술에 빨려 들어간다................  혁수형은 나의 행동에 조금놀란듯한 표정을 짓다가, 얼굴을 살짝 기울이고  더욱 깊이 내입술을 받아들인다......... 혁수형과의 키스는 우울한 내기분을 바꿔 놓았다...............  사실 난 학생때부터 늘 우울했다..........  집안 사정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했고, 졸업 후에도 항상 빠듯한 생활에 집에 돈까지 보내야 했기에 삶을 즐기면서 살지를 못했다......  난 난생처음 삶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혁수형과의 키스로 말이다................  기분이 좋다............  첫남자와의 경험이 떠오른다.............  대학 2학년때 챗팅으로 만나 30대 중반의 남자..................  그리 맘에 들지 않았지만 호텔까지 갔다......그냥 하고 싶은 맘 뿐이었다............  지금혁수 형과의 키스는 다르다.............  키스가 달콤하다는 표현을 이해할수 있게 한다...........키스가 달콤하다..........ㅋㅋㅋㅋ  난  혁수형으 목을 잡고, 그는 나의 허리를 잡았다.........  키스가 격렬해지면서 그와 나는 서로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가 내 허리에 있던 손을 올리며, 나의 상의를 벗기려 하였다...........난 순순히 그의 행동에 응했다.........나의 상의가 벗겨지자 그는 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난 흥분하면서 숨이 거칠어 졌다...........이렇게 흥분해보긴 처음이다.........난 그의 머리를 만졌다.......  그의 손이 나의 허리띠를 만지고 있었다..........바지를 벗기려 하나보다...............난 그의 애무를 받으며 스스로 허리띠를 풀었다..........그가 내 바지를 벗겼다..........나의 나체가 훤히 보이게 된것이다..............그가 말한다..........    "영진이 운동좋아하나 봐, 몸이좋은데............"  쑥스럽다.........  너무 밝다..............    "불좀 꺼주세요........."  그가 주의를 어둡게 만들었다.............쑥스러움이 조금 사라졌다............아니 내가 용감해졌다.........난 그에게 달려가 다시 키스를 하고 그의 상의를 벗기려 하였다.........그러자 그는 스스로 상의와 바지를 벗었다............정말 단단해 보인다...............그의 가슴을 손으로 만져보았다.......기분이 좋다..........부드러우면서 강한 그의 피부는 정말이지 좋다.............나도 내 몸에 조금은 자신이 있었지만 그의 몸과는 비교가 안된다..............    "형좀 진짜 멋이다.............."  그말을 한후 난 더욱 격렬하게 키스를 하였다................  우린 서로 팬티만을 입고 키스를 하였다.................그의 손이 내 중심에 다가온다.........더 흥분이 된다...............팬티 밖으로 나의 것을 만지다............나의 것은 이미 커져있었다.......그의 손길은 너무 부드럽고 날 한층더 흥분하게 만든다...........그가 갑자기 머리를 숙인다...........내 팬티를 벗기고  나의 것을 쳐다보다 입에 넣으려 한다...........    "저 샤워를............"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의 것은 이미 그의 입속에 들어갔다........나의 흥분은 더해간다.........몸서리가 쳐질 정도로....................주체 못할 내몸을 유지하며, 내손으로 그의 머리를 헝클어트린다.............나의 숨소리는 한층 더해간다..................    "혀....엉, 으, 으,............"  샤워를 하지 않은 내몸이 창피하다...........    "형, 샤워를 해야............"  말을 잇지 못한다.........    "괜찮아..........아무래도 좋아.............."  그이 말이 더욱더 날 흥분하게 만든다..................  갑자기 나도 형의 그것을 애무하고 싶어 졌다............  원래 난 오랄섹스는 받기만 할뿐 하지는 않는다...........왠지 꺼립직하고 해서.............섹스할때 난 상당히 이기적이다............내가 하고싶은 것만 한다........    "침실로 가자"  난 고개만 끄덕였다.............  형의 침실은 깔끔하다..........검정과 흰색이 조화된 침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붙박이 장과 텔레비젼과 전화기가 있을 뿐 아무것도 없다.......내 원룸만한 방에...............    "형, 역시 샤워하고 하는게..............."    "난 너라면 어떻해도 상관없는데............."    "제가 불편해요................."  형이 나의 것을 애무하는 동안 계속 창피했다..........    "그래, 그럼 같이 할까............."  난 눈이 동그래졌다.......한번도 샤워를 같이 적이 없었다............원 나잇만 하던 나는 가끔 같이 하자는 사람이 있었지만 모두 거절했고, 각자 샤워하고 섹스하고 그리고 집에왔다.......그리곤 그 섹스를 후회한다..................  이번은 다르다 같이 하고 싶다..............    "그래요 같이 해요..........."  그의 뒤를 따라 샤워실로 따라갔다.............샤워를 하려는 데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한번도 누구랑 같이 한적이 없어서...............우물쭈물해 하는 나를 보고 그가 샤워기로 나를 씻어준다.........기분이 좋다 이곳저곳 비누칠도 해주고.........나의 거기도 .................그리고 자기몸을 씻고.................우린 샤워하다 키스도 하고 그는 나의 그것을 애무해 주기도 하며 샤워를 했다.........누군가와 함께 샤워를 하는 것이 이렇게 좋을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샤워후 나는  침실로 가서 누웠다..............  막상 침대에 누우니 갑자기 또 쑥스러워졌다..............난 왜 이모양인지 ............갑자기 진철이가 생각 났다...........그녀석이라면..............  혁수 형은 나보다 조금 늦게 침실로 왔다.............손에 젤과 콘돔을 들고............  침대에 이불을 덮고 있는 내 옆에 와서 같이 누웠다...............그리고 내쪽을 향해 몸을 비틀고, 다시 내 입에 키스를 했다.............달콤하다 ...............그리고 손으로 내 몸을 감싸고 나를 강하게 안는다...............나는 그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밑으로 내려갔다..............그의 것이 내 얼굴앞에 있다...............처음으로 그의 것이 커져있었다................덩치 못지 않게 그의 것 또한 한 덩치 하였다..........두껍고 길이도 상당히...........난 내입에 그의 것을 넣었다.............처음으로 .........  이상하게 그의 것을 내입에 넣자........오히려 내가더 흥분하였다...............지금까지 찝질할것이라는 상상을 해왔는데............정반대다 너무 좋았다.............그가 내 머리를 잡고 그의 것을 더 깊이 넣었다..........내가 신음소리를 냈다.............좋았다.............왠지 모르게 혁수형이 내것 같았다..........마친 좋은 장난감을 갖게된 아이같이 난 들떠있었다............그가 내머리를 잡고 그의 것을 흔들었다.......... 그의 것이 내 입속을 왔다갔다.............좋았다...........흥분도 더 됐다.........그가 위치를 바꿨다........ 우리는 서로의 그것을 보게되었고..................우리는 서로의 그것을 서로 애무했다................형이 내 위에 나는 밑에서 ......................  조금씩 그의 애무하는 곳이 밑으로 내려갔다................그러더니 나의 구멍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큰일이다...............난 바텀이 아닌데..........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하지만 혁수형의 애무는 좋았다.........그래서 그만하라고 저지를 못했다..........아니 저지 하기 싫었다........... 내 구멍에 하는 그의 애무는 능숙했다..............  아마도 탑인것 같다........어쩌지................형을 만족 시켜 주고 싶은데.............ㅋㅋㅋ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나에게 섹스는 그냥 욕망을 채우는 단순한 수단이었는데..........그것도 대학을 졸업하면서 왠지 싫어서 ...................  그가 손가락을 내 구멍안으로 넣으려 하였다............    "형 ...저.........바텀 안해 봤는데............"    "그래............진철이가 바텀이라고 하던데......."  으.........나쁜놈 그런 거짓말을............장난끼가 발동했군............    "아닌데..........한번도 안해봤어요........."    "ㅋㅋㅋㅋㅋ....."  그가 웃었다.........진철이의 장난임을 눈치챈 모양이다..........    "그래도 한번 영진이 엉덩이에 해보고 싶은데........안될까............."    "아니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또 웃는다............    "괜찮아.........난 올이야........."    "아니 바텀을 조금 더 좋아해..............다행이다........니가 탑이라서.............ㅋㅋㅋ"  그가 웃으며 일어선다...........몸의 위치를 바꾼다.........엎드려 누운다...........    "거기 젤하고 콘돔있어.............."  귀엽다..........엎드려누워서 어덩이를 들어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아니 사랑스럽기 까지 하다............나 그의 어덩이에 키스를했다.......귀엽다 사랑스럽다.......그리곤 그의 구멍에 혀로 애무를 하여 주었다..............그가 움칠거리며 신음소리를  낸다.............그리고 나는 젤을 그의 구멍에 바르고 나의 것에 콘돔을 끼웠다.........그리고 무릎을 꿇고 앉아서.........나의 것을 그위 구멍에 갖다댔다............그가 다시 신음소리를 내고 움칠댄다.............나의 것을 살짝 그의 구멍에 집어넣었다...........그가 조금은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낸다........그가 말한다......    "더 깊이 넣어 괜찮아................"  난 조심스럽게 나의것의 더욱 깊숙히 집어 넣는다..........그는 다시 신음소리를 낸다.............그의 몸속에 나의 것이 모두 들어가자 나도 극한 흥분에 휩싸인다.........나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나의 것을 그의 구멍에서 반쯤 뺐다 집어넣었다 했다..........그는 나의 운동에 따라  신음 소리를 냈고......난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더욱 강하게 운동하였다...........나의 숨소리도 더욱더 거칠어졌고.......그의 신음 소리도 더욱더 커졌다............."철퍽철퍽"그의 엉덩이에 내몸이 부딪히며 소리가 났다..........다른때 그렇게도 듣기 싫던 이소리가 너무나 듣 기 좋게 들린다...........더욱더 강하게 내가 허리를 움직일수록 그소리도 커지고, 나의 숨소리도, 그의 신음소리도 커진다...........    "형나 나올것 같아..............."    "그래 괜찮아............"    "으으윽............흐.........."  나는 사정을 하고 그의 등을 껴 앉았다.........그러다 그의 것을 만져보았다....... 아직 발기된 상태 그대로다.............나는 그의것을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었다.........내것이 그의 안에서 아직 작아지지 않아서 인지는 그는 다시 신음소리를 냈다..........그러다 내것이 작아지는  느낌이 나자 나는 내것을 그의 몸에서 빼고 그의 밑으로 들어가 그의 것을 입에넣고 애무해 주었다.........처음이다.........항상 섹스를 할때는 내가 먼저 사정하고 그냥 옷을입고 나가버리는데...........내가 사정을 하고도 애무를 하다니.................하지만 싫지가  않았다............그가 갑자기 내머리를 꽉 잡고 허리를 움직이며 그의 것을 내입속에서 흔들어댔다..........그의 것의 내목깊숙히 들어왔다 나갔다....조금 힘들었지만.....참았다.............그냥 참고 싶었다...........그가 좋아하길 바랬다..........그러다 그가 신음소리를 조금 크 게 내더니 내 얼굴을 밀치고 자위행위를 했다.........흰액체가 쏟아져 나왔다......사정직전 나를 밀쳐낸게 고맙기도 하고............조금 아쉽기도 했다...........ㅋㅋㅋㅋ  우린 서로를 껴앉고 누웠다..............항상 섹스후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집에 가버리던 나는 이제 어디에도 없다..............그의 품에 누워있는게 조금도 이상하지 않고.......오히려 행복감이 몰려왔다..........섹스를 하고나서 후회가 되지도 않았다......마냥 만족감에 묻혀있었 다...................  이대로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침대위에 그의 품안에서.................<끝>
    2026-06-24 소설방
  • 아,,,,,,,,, 피곤하다 진짜. 몸도 마음도 머릿속도 모두 지쳐버리겠다. 민승현네 집에서 하룻밤을 꼴딱 세우고 거기다가 밥까지 해주고. 생전 안해본 일을 하려니까 머릿속이 다 핑핑 돌겠다. 맛있게 먹었을라나.......... 혹시 개밥인줄 알고 옆짚 동네 개님한테 갖다주지는 않았겠지..............? -_- 왜 그런 말 있잖아!!! -_- 음식의 반은 정성이고 반은 손맛이라고. <--- 자기위로 중 -_- 그렇다고 진짜 음식에서 내 '손'맛이 나는건 아니겠지 -_- ' 화.... 환상의 맛이야!!!!!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과 왼쪽 엄지 손가락의 미묘한 맛이 부드럽게 감길듯한 앙상블한 조화를 이루어냈어!!!!!! ' ' 흠.... 이것은 맛의 IT혁명이야!!!!! 내 입안에서 새끼손가락 두번째 손톱의 향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어!!!  ............ 흐윽............... ' =_=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딸깍 여는데 문자가 꽤 많이 와있다. [ 우리 아들.... 오늘 외박하네 ^^ 오랫만에 아들 먹이려고 불고기도 해놨는데...............  집에 안들어 오네 ^^ 불고기가 식고 있어 ^^   그거 아니.....? 넌 어려서부터 웃는 모습이 참 잘생겼단다. 이 엄마는....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너의 그 웃는 모습만 보면 엄마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 했어. 그런데 우리 아들..... 내일도 과연........ 웃을수 있을까 ^^ ]   내일도 과연 웃을 수 있을까 내일도 과연 웃을 수 있을까 내일도 과연 웃을 수 있을까 내일도 과연 웃을 수 있을까 <--------      ←↓↙  ctrl + V 연타 콤보 -_- 오싹.,,,,,,,,,,,,,,,,,,, =_= 예......... 예고살인..................? 예고살인이다....... 이건 예고 살인이야.......... 천사소녀 네티가 나에게 예고장을 보냈다고..... 엄마....... ㅠ_ㅠ;;; 난 내가 살아있으면서 지옥을 경험하고 싶지는 않아 ㅠ_ㅠ;; ' 웃어봐 아들. 웃어보라고. 웃으면서 '불고기 개새끼' 해봐. '불고기 개새끼' 해보라고 ' 오늘 집에 들어가면 엄마가 이런말은 하지 않을까?? 응??? ㅠ_ㅠ 그때였다. 쿠와앙...........................!!!!!!!!!!!!!!!!!!!! 우지끈........ 우직 우직..... 우지직................ 눈에 익은 듯한 번호의 빨간색 자동차가 우리 학교 담벼락을 수줍게 박고 있었고 -_- 담벼락은 '단단하고 뜨거운 자동차'라는 물건의 흥분했는지 이내 참지 못하고 자신의 하이얀 욕정의 콘크리트 벽돌을 전방 5m 밖으로 분출해냈다. ( *-_-*  담벼락을 강간한 빨간 자동차(노모).avi )   그리고 그 자동차로 추정되는 물체에서 우리 누나가 아침햇살을 받으며 당당하게 나왔다. ' 신 새로운은 '아침햇살' 기술을 썻다!!! ' ' 신 새로운의 체력이 50% 회복됐다 ' (포켓몬스터 게임 해본 사람 공감 ㅋㅋㅋㅋㅋㅋ ) " 여... 동생이여 -_- 내일 맑고 푸른 산소를 마시고 싶다면 오늘은 집에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꺼야.   어머!!!! 담벼락에 금이갔네.........? 담이 무너지는 것 처럼 보이는건 너의 착시현상♡ 자동차 범퍼가 찌그러 진 것 처럼 보이는 건 너의 기분 탓♡ " 작가에게 따지고 싶다. 대체 이 소설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_- 왜 나 말고 정상인은 아무도 없는건지....................... ( 소설 주인공 주제에 너무 따지지 말라고 -_- 청호 나이쓰 정수기냐? 왜 이렇게 깐깐해!!!!!! ) # 교무실 " 좋은 아침 입니다. ^^ 좋은 아침.... 어.....? " 어라... 뭔가 이상한데. 누군가가 내 앞자리. 그러니까 민승현의 자리의 물건을 하나 둘 박스에 차곡차곡 쌓고 있었다. " 이 이봐요!!!! " " 예.. 예엣???? " " 지...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왜 민승현 선생님 자리를 치우시고 그러세요오? " " 아... 하하하핫!!! 제 자리니까 치우죠 ^^ " " 제... 제 자리라뇨....? " " 아... 제가 외국으로 교육연수 받고... 어제 귀국했거든요. 그동안 민승현 선생님이라는 분이 저희 5반 맡아주셨담서요? ^^ " 뭐.... 뭐라고.....? 그때서야 3월달에 4반선생님이 했던 말이 기억났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버린건가.,, ? " 그.... 그럼 민승현 선생님은 어떻게 되시는건데요?? " " 어떻게 되긴요,,,, 그냥 유도선수 코치 일 계속 하시는거죠. 뭐.. 교무실에 올라오시는 일은 별로 없겠네요 ㅇ_ㅇ;; " 다... 다행이다.... 다행.....? 다행일까....? 뭐가 다행인건데......? 민승현을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인건가......? 그 후 1시간 정도 뒤. 민승현이 무표정한 얼굴로 교무실에 들어왔고. 선생님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아무 말 없이 자신의 물건을 챙겨서 내려갔다. .............................................................. ...................................... 이제.... 적어도 교무실에서는 그를 볼 수 없는건가.......? 그가 떠나 간 빈자리를 조용히 쳐다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 * 꺼져줄께 잘살아~ ♩ 그말 밖에 난 못해~ ♬ oh oh oh oh 사랑하긴 한거니   oh oh oh oh 잊어줄게 잘 살아~ 꺼져라 꺼져라 꺼져라 꺼져라 꺼져라 * ============================================= -_-^^^^^^^^^^^^^^^^^^^^^^^^^^^^ 참 벨소리한번 꺼림칙 하구려. 왜 한낮 핸드폰 따위가 날 열받게 하는거지 -_-^^^^ 저 핸드폰 사실은 트랜스포머가 아닐까....? 옵티머스 프라임이 아닐까? 이시영 그년이 나 약올리려고 만든 그런거 아닐까 -_- 야 작가. 너 이자식 일로와봐. 나랑 갈등을 빚어보자꾸나. 너 나 열받게 할려고 일부러 그런거지. -_- '신하루 개새끼' 해봐 ( 딴청中............... -∀-a 앙??? 뭐라고???? ) 그나저나 누구 핸드폰이지.............? " 어머!!! 민승현 선생님 핸드폰 놓고 가셨네!!!! 신월 선생님!! 이거 민승현 선생님꺼 아닌가요??? " " 어...? 전 잘 모르겠는데? " " 이거 맞을꺼에요오!! 호호호호!!! 아까 짐 가지구 내려가실때 안가져가셨나보네!!!   내가 가져다 줘야겠다 호호홋!!! " 민승현....... 꺼라구....? " 제... 제가 갖다줄께요';;; 뭐 할말도 있긴 하고......... " 이건 그냥..... '교사' 대 '교사'로써 어제  괜찮냐... 라고 그냥 안부 물어보는거니까.. 괜찮을꺼야. 그냥 물어보면 뻘쭘하니까.. 핸드폰 갖다주면서 말하면 괜찮을꺼야... " 그럼 선생님께서 갖다주세요오 호호호!!! 그나저나 요새 두사람 분위기가 냉랭하네요 ~ " " 네,,,?? 왜... 왜요.... ? " " 흠. 그런게 있어요 여자의 육감이랄까.? 두사람 싸웠어요? " " 싸우긴요..... "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4반 선생님을 지나쳐서 교무실 앞을 나가려는데 이시영 이년이 어디선가 나타났는지. 내 앞을 가로막고 서있다. " 그거. 민승현꺼지,,?  ^^ 이리 줘. 내가 가져다 줄테니까. " " 제가.. 제가 가져다 줄껀대요...? " " 니가.... 뭔데......? ^ㅇ^ " 내가.... 뭐냐고....? " .................................... " " 그러니까. ^^ 니가 민승현한테 뭐냐고 ^ㅇ^ " 뭐... 뭐긴... 그냥,,,,,, .................................... ........................................................ 할말이 없다. 내 손에 힘이 풀리는걸 느꼈는지 이시영이 내 손에 있던 민승현의 핸드폰을 낚아채버렸다. " 어제. 너 되게 깜찍한 짓거리 하고 갔더라? ^^ 니가 만든 밥 민승현이 역겹다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쳐 넣어버렸어. 옆집 똥개 주기도 아깝다고 하더라구 ^^ " " .................... " " 또 무슨짓을 한거야.......? 응....? 너 나 자꾸 열받게 하면 재미 없을텐데.   아침밥해주고. 또 민승현한테 무슨짓 한거냐구. " " .......... 상상해봐............ " " 뭐?!!!! " " 상상해보라고..... 상상은 끝이 없는거니까... 내가 어떤말을 하는것보다.   너에겐 그게 더 괴로울 테니까.... 상상해봐... 내가 민승현에게 어떤 짓을 했을지. " " 야!!!!!!!!!!!!!!!!!!!!!!!!!!!!!!!!!!!!!! " 소리지르는 이시영을 뒤로하고.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진 나는 조용히 어딘가로 향했다. 내가 항상 짜증나고 힘들고 우울할때 날 들여보내 준 곳. 그 곳은 미술실밖에 없었다. # 미술실. 미술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러가지 예술조각상들과 그림품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가만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라는 그림을 응시했다. 준후가 말했지.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동성애자였다고. 그 사람.... 어떤 마음으로 이 그림을 그렸을까.....? 그 사람도. 사랑에 대해서 힘들어 했을까.? 왜 그런말 있잖아...... 힘들면 힘들수록. 사랑하고 이별한 뒤에 고통 받을 수록. 그 감정이 폭발해서 여러가지 예술작품등이 많이 나온다고 하잖아. " 어젠... 잘 들어갔어요 ^^ " 이 목소리는.......... ㅇ_ㅇ? 준후가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 주,,, 준후야!!!! " " 우와. 선생님이 이런데서 땡땡이 쳐도 되요? ㅋ " " 주... 준후야 어제는....... 내가.. " "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요 ㅋㅋㅋㅋ 난 기다리는거에 더 익숙하거든요....... " 준후가 말꼬리를 흐리며 말했다. 이렇게.... 힘이 없어 보이는 준후의 목소리는 처음 듣는다. " 아니야.. 정말 미안해. 내가 어제 그렇게 그냥 가버려서..... " " 괜찮다니까요... ^^ " 차라리 화를 냈으면.... 내가 준후에게 덜 미안했을텐데. 멋대로 약속해버리고. 멋대로 상처줘버렸다 준후에게. " 뭐... 하고 있었어? " " 그림. 그리고 있었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 다시 그릴까 하는 중이었어요... " " 헤헤헤... 준후야... 미안한데... 그럼 나 그려주지 않을래? " " ㅇ_ㅇ? 월이형을요? 내가 왜요? -_- " " 너 어차피 작품 생각도 잘 안나서 고민중이었다면서!!!! 난 되게 쉽게 생겼으니까 -_- 머리도 식힐 겸 나좀 그려줘 ㅋㅋㅋ " " ㅋㅋㅋㅋㅋ 그럼 그렇게 해요. " " 응 ㅋㅋㅋ 무슨 포즈 잡을까? " " 일단 지금 입고 있는 옷 다 벗어요 =ㅁ=   그리고 여기 이 분홍색 채찍을 들고 촛농을 자기 몸에 뿌리면서..... " " 죽을래 -_- " " 아 진짜 예술을 잘 모르시네. 그럼 어떻게 그려달라는 거에요 -_- " " 음.. 그러니까!!!! 이기광처럼 눈도 크게 그려주고. 이기광처럼 눈썹도 짙게. 이기광처럼 입술도 섹쉬하게  이기광처럼 얼굴도 작게...... " " 그건 그냥 이기광이잖아요 -_- " .................................................................. ................................................... .................................. ........................ 이래저래 실랑이를 한 끝에 준후는 내 모습을 그려줬고 난 그 그림을 소중히 내 교무실 책상 앞자리에 두었다. 조용한 교무실. 그리고. 이젠 내 앞에 없는 민승현. # 06년 2월 x일. 민승현 전역하던 날. " 울지마...................... " " ..................................... " " 아오!! -_-^^ 진짜 울지 말라니까 그러네. 왜자꾸 찔찔 짜는거야!!! 누구 죽으러 가냐!!! " " ................................... " " 이봐요 신월 상병님. 울지 말라구요. 나 안죽어요 -_- 나도 여기 남고 싶은데 국가가 이젠 꺼지라고 하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그니까 자꾸 울지말라구... 너 울면 내가 쿨하게 전역하기가 어렵잖아 -_-^^^ " " 낄낄낄낄. 빨리 꺼져라 -_- 너같은놈 이제 필요 없어 -_- " " 아 행보관님!!! -_- 이제 나 없으면 누가 우리 행보관님 어깨 주물러주나 -_- " " 낄낄낄낄. 너 없어도 내 어깨 주물러 줄 사람 연병장으로 줄세우면 5바퀴는 될껄 낄낄낄.   니 애인 왜자꾸 운다냐? 응? ㅋㅋㅋㅋㅋ " " 아오!! 행보관님도 무슨 애인이에요 애인은 -_- " " 뭘 아니야 아니기는 -_- 내가 신월 이 색히 지 자리에서 자는 꼴을 못봤어!!! 당직 설때 돌아다니다 보면 꼭 이새끼만   없다니까 !!!! 니가 얘 붙들고 살았잖아!!! -_- " " -_-;;; 알고 계셨어요? " " 흥. 아무튼 이상한 놈들이라니까 야. 이거 저기 찔찔짜고 있는 신월한테 건네줘 -_- " " 응? 이게 뭡니까 행보관님.? " " 외출증이다. 5시까지 돌려보내 -_- " 응..... ? 뭐라고..................? 외출증..............................이라고.............? " 헉!!!!! 진짜입니까?? 우하하하핫!!!! 았싸!!!! 역싀 우리 행보관님 밖에 없다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꼭 돌려보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너무 좋아하다 못해 기쁜 나머지 민승현이 행보관님을 껴안고 그 뺨에 뽀뽀를 하고 있었다 -_- " 이!! 이자식이!! 왜이래 징그럽게!!! 미운놈 떡하나 더주는거야!! 쳇...... " 케로로 행보관은 그렇게 민승현 전역하는 것을 마중나오러 온 후임들과 함께 부대로 돌아가버렸고 난 민승현과 함께 부대 밖을 나오게 되었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_- " ㅋㅋㅋㅋㅋ 이제야 울음을 그치는 구만.... " " 쳇.... 그래도 이따가 5시에는 복귀해야 한다구요...... " " 우리 밥먹구 영화보자 ㅋㅋㅋㅋ " " 아침에 무슨 영화에요오 ㅇ_ㅇ? " " 조조로 보면 싸잖아 ㅋㅋㅋㅋ 잔말말고 따라 오랑께!!!! " " 가... 같이가요 -_-^^^^^^ " 민승현은 어느새 저만치 뛰어가버렸고 난 종종걸음으로 그의 뒤를 따라 나섰다. 헥헥.... -_- 누가 운동선수 아니랄까봐 왤케 잘뛰는거야 ㅠ_ㅠ;;; #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뷁' " 여... 여기 비싸잖아요....... " " 나도 알어 니가 낼꺼 아니면 조용히 먹어 -_-^^^^ " " 눼에~ -_- ㅋㅋㅋㅋ " 곧이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립스테이크가 나왔고 민승현이 먹기좋게 썰어서 내 앞에 덜어주었다. " 맛있냐....? ㅋㅋㅋㅋ " " 네... 우히히히.... 민승현 병장님이랑 밖에 나와서 밥먹는거 처음인것 같습니당...;; " " ㅋㅋㅋㅋㅋ 매일 이렇게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 " " .............................. " " 아 왜 또 -_-^^^ 급 우울모드인건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늘 별로 없다구 이 군바리야. -_- " " 헤헤헤... 아~ 해요.... " " 아~~~~ -ㅇ- " 우물우물 쩝쩝쩝... 우물우물..... 기분좋게 웃으면서 먹다가 둘이 눈이 마주치면 씨익 하고 웃어주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지막으로 새겨넣을 얼굴이라고 생각하니.... 좋아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밥을 먹으면서도. 정성식의 동생 정소연과 함께 있었던 사진속의 민승현의 얼굴이 자꾸 겹쳐보이기 시작했다. " 맛있어요....? ㅋㅋㅋ " " 응.... 너랑 먹으니까 더 맛있다 ㅋㅋㅋ " 어느새 내 앞자리에 있던 민승현은 내 옆자리에 앉아서 내 귀를 만지작 거리며 날 흐뭇하게 바라보곤 했다. " 누가 보면 어쩌려구요..... 군복도 입었는데. " " 보면 뭐 어떠냐 -_- 남자끼리 사귀는거 첨보나? -_- " 왜  자기얘기를 남 얘기 하듯이 말하니 -_- 남자끼리 사귀는걸 보는게 그렇게 흔한일인줄 아느냐 -_-ㅗㅗㅗㅗㅗㅗㅗ 민승현은 그 얘기를 하고는 앞에 있던 자몽에이드를 꿀꺽꿀꺽 마시기 시작했다. 민승현의 목젖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이 모습도... 눈에 새겨 넣어야지............ " 헤헤헤... 밖에 나와서도 이렇게 잘 먹어야 해요. 난 먹는 모습이 멋있는 사람이 그렇게 좋더라 ^^ " " 먹는 모습이 멋있는 사람은 뭐야 -_- " " 암튼 그런게 있어요.... ㅋㅋㅋ " " 야 너 그런데. 말투가 좀 아까부터 이상해. 꼭 오늘이 마지막일 것처럼 말한다. -_-? " " 그... 그런가...? 그런거 아닌데 -_- " " ㅋㅋㅋ 아니면 됐구. 뽀뽀해줘. ㅋㅋㅋ " 쪼---옥 자몽에이드의 달콤한 맛이 민승현의 부드러운 입술과 섞여서 오묘한 맛이었다. " 뽀뽀는 좀 아쉬운데.... ㅋㅋ 키스해줘.... " ...................... /////////////////////////// 주위의 누군가가 있나 잘 살펴본 후에. 아침이라 주위의 아무도 없길래 민승현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댔다. 이 입술의 느낌...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서. " 아.... 미치겠네...... 자리 옮기자... -_-;;;; " # 근처 모텔 그의 요구에 조용히 응하기로 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 암튼... 너 이상하단 말이야 -_- 평소처럼 튕기지도 않고 ㅋㅋㅋ 나야 좋지만 뭐 ㅋㅋㅋㅋ " " 오늘..... 아침에... 샤워했죠??? ㅋ " 난 말없이 민승현의 군복을 터프하게 벗기기 시작했다. " 야!!! -_-!! 야!! 너 왜이래 무섭게!!!! 굶었냐?? 우리 어제도 했잖아!!! -_-;;; (남교사 6화 참조 -0-) " ㅋㅋㅋㅋㅋ 가만히좀 있어봐요!! 알꺼 다아는 사람끼리 왜그래~ 아마추어처럼!! ㅋㅋㅋㅋ " 민승현의 전투복 상의를 조심스럽게 벗길때마다 민승현의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 이거 어째 -_- 내가 당하는 느낌도 묘~한데? ㅋㅋㅋㅋ " 전투복 상의 단추를 하나하나 푸를때마다 그의 넓은 가슴과 식스팩 그리고 깊은 쇄골이 눈에 들어왔다. " 눈 감아요 -_-;; 창피하니까 " 먼저 민승현의 입에 내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민승현의 혀가 내 입술을 뚫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아.... 스릅..... 정신을 잃을것 같은 아찔한 기분이 들자 민승현은 이내 키스를 멈추고 내 머리를 자신의 쇄골과 가슴 부분에 갖다댔고 난 기다렸다는 듯 그의 쇄골에 내 혀를 찔러 넣고 한쪽 손으로는 그의 유두를 간질였다. " 간지러워 ㅋㅋㅋㅋ " " 가만히좀 있어봐요;;; " " 아.. 진짜 쪽팔리게 ㅋㅋㅋㅋㅋ " 그의 몸이 움찔움찔하는게 느껴지자 나도 점차 흥분되기 시작했고 어느새 내 자지가 서있다는 느낌을 감지할수 있었다. 할짝할짝..... 그의 쇄골과 유두를 간질이자 그가 참을수 없다는 듯이 이내 자신의 바지를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바지를 벗자 그의 삼각팬티가 드러났고 그 옆을 깔끔하게 채운 음모와 약간 삐져나온듯한 자지가 날 흥분하게 했다. 삼각팬티 째로 그 앞부분의 내 얼굴을 갖다대고 킁킁대면서 그 향을 음미했다. 후웁.... 후..... 킁킁.... 흠................ 그의 팬티에서 야한 향기가 난다. 프리컴이 흘러나오다가 말라서 생긴 밤꽃향기의 잔향과 남자 자지에서 흘르는 특유의 야한 냄새. 그리고 찔꺽찔꺽대며 흔들리는 그의 자지가 어서 빨아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 변태냐? ㅋㅋㅋㅋ 냄새를 왜맡어 -_- " " -_-;;;; 변태는 무슨.... 그냥 나도 모르게;;; " 핥아줘.... 강하게..... 쮸쮸바 먹듯이 그렇게 강하게....... 그의 자지에서 나오는 향을 어느정도 더 느끼고 싶었으나. 그가 괴로워하는것 같아서 그의 삼각팬티를 주욱 내렸다. 그러자 그의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나왔고 귀두에는 투명한 흰색 프리컴이 용암처럼 흐르고 있었다. 헤헤...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이대로 빨리 끝내면 뭔가 아깝잖아.........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 나는 일부러 그의 자지가 아닌 허벅지와 사타구니 쪽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의 단단한 허벅지와 사타구니. 그리고 불알 밑 쪽을 살살 간질이지 그가 못참겠다는 듯이 일어섰다. " 야야야 -_- 너 나 말려 죽일려고 작정했냐? ㅋㅋㅋㅋ 일로와봐 " 그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자 한껏 발기된 그의 자지가 덜렁거렸고 그는 그대로 내 옷을 급하게 벗기기 시작했다. 아.... 오늘은 내가 주도하려 했거만 ㅠ_ㅠ;;;; " 요게 요게 응큼한데가 있다니까 -_- 그동안 이렇게 잘하면서 왜이렇게 튕긴거야!! 앙?? " <------ 진심으로 화났음 -_- " 잘하긴 뭘 잘해요 -_-;;; 난 민승현 병장님이 처음이라구요 -_- " " 구라치지마 -_- 이건 한두번 잡아먹어본 놈의 솜씨가 아니야 -_- " " 아 진짜라니까요!!!! " " ㅋㅋㅋㅋ 확인해볼까........? " 그가 팬티만 입은 내 엉덩이 안으로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헉..... 왜... 왜이렇게 급해 ㅠ_ㅠ;; 그는 내 애널 가까운 부분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날 농락했다 " 아까의 복수다 -_- " 그리곤 한손으로 유두를 간질이고 한손으로는 내 배꼽부분을 입으로 살짝살짝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물건도 슬슬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어느새 민승현의 얼굴 부분의 프리컴을 덕지덕지 묻히기 시작했다. " ㅋㅋㅋ 미치겠지.? ㅋㅋ " " 자... 잠깐만요... 그... 그만... " " 아직 멀었어 -_- " 민승현은 내 엉덩이를 꽉 쥐기 시작해서 놓지 않았다. 난 묘한 흥분과 함께 헉-하고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고 그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애널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자... 잠깐... " " 우쭈쭈쭈..,,, 쉬잇... 조용해... 아프게 안할테니까... " " ................... " 그가 내 애널에 손가락을 넣어서 이리저리 긴장을 풀어주자.... 이내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면서 내 허리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 허억... 헉.... " " ㅋㅋㅋ 제대로 건들였나보네? 거기가 전립선이야. 왠만한 사람은 잘 찾아주지도 못한다구 ㅋㅋㅋ " 내 자지에서 아까에 2배나 되는 양의 프리컴이 쏟아지자 그는 그걸 놓치지 않았다. 그리곤 내 물건을 사탕빨듯이 맛있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둘만 있는 이 공간의 굉장히 야한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자 그의 머리를 꼭 붙잡았다. " ㅋㅋㅋㅋ 그래그래 잘했어 아직 싸면 안되지..... " " 우씌 저리 비켜봐요 ㅠ_ㅠ;;; " " 야야야 -_- 천천히 하자니까!!! " 난 왠지 내가 계속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세를 바꿔 그의 자지를 입안 한가득 넣고 빨기 시작했다. 아..... 뭐랄까..... 역하지 않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들었던 민승현의 자지. 강하게 빨았다가 놓았다를 반복하고. 그의 불알을 푸딩먹듯이 입으로 훌훌대면서 빨아주기 시작하자. 민승현이 기분이 좋다는 듯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하늘높이 치솟은 민승현의 자지를 펌핑하자 민승현이 기분이 좋은지 허리를 앞뒤로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고.. 이내 나를 뒤돌려 세워놓았다. " 코... 콘돔 없어요...? " " 그거 있으면.... 별로 안좋아;;; 난 그냥 하는게 더.... 좋다구. " " 그래도요... ㅠ_ㅠ;; " " 스읍!!! 시끄러워..... ㅋㅋㅋ 괜찮다니까..... " 그의 물건이 내 안으로 푸욱-하고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허리에 주사를 놓은듯이 뜨겁고 딱딱한 것이 들어오자 내 애널이 알아서 조여지고 그가 만족한다는듯 내 자지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자신의 허리도 흔들기 시작했다. 그의 프리컴이 상당했기 때문에 미끌미끌한 느낌이 자주 들었고. 젤이 없어도 그렇게 편하게 일을 치를수가 있었다. 퍽 퍽 퍽... 파앗 파앗 파앗...... " 사... 살살해요..... " " 미... 미안...... 살살 할게..... " " 안에다가 하면 안되요 ㅠ_ㅠ;;; " " 아 걱정하지 말라니까... 좀더... 좀만 더 조여봐..... " 그렇게 대낮에 한 섹스는 우리에게 묘한 흥분을 안겨 주었고.... 그가 쌀것 같은 기분이 들자 내 엉덩이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고 이리저리 뒤흔들었다. 난 그 모습을 보고 재빨리 내 입에 그의 자지를 끼워넣었고. 찌익-하는 소리와 함께 그의 정액이 내 입안 가득. 그리고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그의 정액이 내 얼굴 가득 뿌려졌다. " 헤헤... 미안;;; " " 괜찮아요... 피이.... " 그의 근육으로 꽉찬 허리를 감싸안고 수줍은 듯이 고개를 파묻자. 그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섹스가 끝난 후에 사람들은 모두다 공감하듯이. 민승현은 곧바로 담배를 피러 가지 않고 날 계속 쓰다듬어 주었다. 이 맛에 섹스를 한다고는 하지만..... 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 이거,,, 받아요......... " 난 내 군복주머니에서 편지를 하나 꺼내어 민승현에게 주었다. " 이게... 뭐야.........? " " 판도라의... 상자요.......... " " 판도라의... 상자....? " " 그리스 로마 신화 보셨죠....? 절대로 열어서는 안되는... 편지에요..... " " 이걸.... 왜 나한테 주는건데.........? " " 내가 그 편지를 보라고 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그 편지를 열어보지 마세요........   언젠가.... 이 편지를 봐야 할 때가 올꺼에요...... 그럼 그 때 보면 되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민승현 병장님을 알 수 있을꺼에요. 이 편지를 언제 봐야 하는지..... " " 야.... 너 며칠새... 조금.... 이상해졌어.... " " 헤헤헤..... ^^ 민승현 병장님이 부대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까 조금 이상해져버렸나봐요.   암튼 제가 보라고 할때까지 절대 보면 안되요 ^^ " " 보면 어떻게 되는데........? " " 판도라가.... 그 상자를 열고 어떻게 됐는지는 잘 아시죠.......? ^^ " " ................................ " " 민승현 병장님은.... 약속 잘 지켜줄꺼라고 믿어요 ^^ " " 그... 그래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 시계를 쳐다보니 3시가 다 되어갔다. 이제 2시간이 채 안남은 그 시간동안 난 발가벗은 민승현을 계속 쓰다듬기도 했고... 민승현의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그 2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민승현도 나를 계속 기억하고 싶었는지.... 이따금씩 나를 쳐다보며 키스를 해 주었고. 쇄골을 핥아준다거나... 내 엉덩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져주고는 했다. 그게..... 우리의 마지막 하룻밤이었다.
    2026-06-24 소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