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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봄비라기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수환에방 창을 열면 산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어둠속에 창유리에 비추는 내모습뿐..  난 창문을 열었다..  주~룩 주~룩 그비소리에 묘한 기분과 흥분이 내맘속에 잔잔이 깔려온다  형! 샤워 하세요.  저 다 했어요~  # 그소리에 난 뒤를 돌아 봤다  거기에 수환이 아닌 건장한 한 남자가 팬티한장 걸치고 서있었다  다 닦지않은 촉촉히 물방울 맺힌 넓은가슴 배꼽서 부터 시작됀 털이 아래로 이어져  잠시 팬티로 인해 자취를감추고 다시금 굵은 두 다리 사이로 시작됀 젖어있는 털이  나에 가슴을 더욱뛰게 만들었다  형...?  석호형..!  응..!  어~~씻어야지.  뭘그리 생각해요 ^^  아~ 아냐 집에 전화 해야 됀다는생각..  그럼 씻고 와서 전화 하세요.^^  응~  그래!  # 샤워기에서 흐르는 물줄기는 나에 머리와 가슴을 타고 흐르고  풍족한 거품은 욕조바닥 구멍속으로 모여 들어 원을 그리며 빠져 나간다  조금은 오래동안 아주작은 욕실창에 비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서있었다  형!  뭐그리 남자가 오래 씻어요 ㅎㅎ  때라도 밀었어요..!  ㅋㅋ  응!  내가 월래 샤워를 좀 오래 하는편이라서...  난 답답해서 오래 못하겟던데..~  ㅋㅋ  목욕탕 가도 난 30분을 못견뎌요 ^^  나도 목욕탕가면 오래 안있어..  그런데 여자들은 목욕탕가면 왜그리 오래 있는지 모르겟어요 ^^  그래서 전 여자랑 같이 목욕탕 안가요 ^^  나두  그~래~'  잠시만 집에 전화좀하고..  네,,  뚜~~뚜~~~뚜~~~  안받으세요..?  응 넘 늣어져 다들 자나봐..  아까 전화 하지그렜어요..  그러게 말야 ...  그냥 자야지뭐..  그만자자..  네,~  참! 형이 침대에서 자요 전 바닥에서 자두 돼니까..  아~냐' 너가 방주인인데 너가 침대에서자..  괜찬아요..형이 손님이니까 침대에서 자요 ^^  괜찬타니까..! 신경쓰지말고 너가 침대에서 자~  형 고집도 장난 아니네 ^^  그럼 그냥 같이 침대에서 자요 그래도 싱글침대는아니니까  그리 좁진 않을거에요..  뭐 좁으면  형꼭 껴안고자지뭐 ㅋㅋㅋ  뭐~~어,  야! 그럼 더 못자겠다 ^^  # 우린그렇게 넓지도않은 침대에 나란히 같이 누웠다  어두운 방안에 이렇게 같이 남자와 누워 있으니 잠이 오질 않았다  가슴이 뛰었다..그렇치않아도 넓지않은 침대에 둘이 붙어 누웠는데  행여 이녀석이 나에 빠른 맥박을 느끼면  어찌 생각할까..  수환아..!  자니?  아니요...  아까 낮에~~  네~  여자친구랑 헤어 졌다고 했는데 왜 헤어 졌는지 물어도 돼니..?  ......  미안해 괜한걸 물었구나..  아니예요 ,,담에 기회 있을때 말해 줄께요  그래...  # 난 순간 어색해서 약간은 장난끼섞인 농담으로 말을 돌렸다  어찌보면 은근히 말에 흐름을 동성으로돌려 이녀석에 생각과 행동을  보고자 함이 깔린 질문이였다  야 수환아..  네!   요즘도 군대에서 밤에 장난치고 그러냐..?  무슨 장난요..?  왜~` 그런거 있잔아.. 그냥뭐,,  왜 군대는 남자끼리만 생활하는 곳이니까  아무레도 여자 생각많이 날꺼아냐..^^  그러다 보면 그냥 장난으로껴안고 자고 뭐 자기도 모르게 다른 장병꺼 만지고..  형네 때는그렣어요..?  응~~ 뭐 그냥 심하진 않았지만  있었지..  더우기 좀 이쁘장한 녀석 오면 최고참이 자기곁에 끼고 앤 대신한다던가 뭐그런!~!  아~~네.. 지금도 심하진않아도 그냥 장난이죠뭐..  넌~그런일 없었니..?  저 첨에 자대 배치 받아서 갔을때 한번 있었어요..  손병병 이라고 있었는데 자기 옆에서 자라고 하더니 내손을 끌어다가  자기 팬티속에 넣고는 만지게 한젂있었는데 그때는 워낙에 하늘같은 고참이라  말도 못하고 그냥 만줘 줬죠...  응!  그렣었구나~  기분 드러웠겠다..?  뭐 드러울꺼 까진 없었었요..  뭐 여자가 없으니 이렇게 라도 푸는구나 라고 생각했죠뭐~~  응~~ 그래!  그런데 참 이상하죠!!  왜!  뭐가...?  그고참 제대 할때까지 자주 그렣었는데  제대 하고나니까 뭔가 좀 허전한거 있죠.. 나 변태 인가봐요 ^^  남자를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고참이 하는짓에 습관이 됐다고나 할까..  고참이 만져주기만 하는게 습관이 돼나...  에~~형도 참!  만지기만 했겠어요 ^^  그럼...?  오럴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 난 녀석이내 뜻대로 말을 풀어가는구나 하고 내심 좋았지만 내색은 할수없었다  첨엔 좀 찝찝했는데  것도 한두번 받아보니 그냥 좋터라구요..  그렣구나...  그리고는 손병장 제대 했거든요  제대 하면서  나보고 휴가 나오면 연락하라고 하면서 자기집 전화 번호 줬는데  찟어버렸어요..  왜..?  왜는요.. 만나면 뻔히 또 그러자고 할지도 모르는데...  아닐수도있잔아..  뻔해요~~ 그인간  음~~  형도 군에 있을때 남자랑 그래 봤어요..?  응 그냥 뭐 서로 자위정도..  네~~  # 내가 말해 놓구도 참 어이가 없었다  자위 뿐이겠는가..  오럴은 기본이구 애널까지도 경험은 해본 나이건만 이녀석 앞에서는 왜이리 순진한척..인가  자자 이제~`  네~ 그런데 좁지않아요  형!  응 괜찬아~  나 잠버릇이 좀 험한데 헤헤~~  나두 그래~~  우리 아무레도 잠결에 레슬링하겟다 ㅋㅋ  그러게..ㅎㅎ  늣었다 ..자자  네 잘자요 형~~  응 그래 너두~~  # 창밖에 비줄기는 좀 잦아지는듯하다  그러나 내마음속에 비는 천둥과 비바람이 치고있다  이녀석에 말을듣자면 정말 남자에 대해선 포비아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전혀 관심 없는것같으니  섣불리 건드렸다간 그무슨 쪽이던가  더우기 내가 일하는곳에 아들녀석 아니던가..  # 몆시인지 모르겟다  아직도 어두운 밤이긴 하지만 여전히 잠이 오질않는다 녀석은 벌써 미세한 코까지 골며  잠이 들었나보다 험하다던 잠버릇은 없고 자리가 좁은지 잠시 뒤척임만 있을뿐.  거친 잠버릇은없었다  #난그렇게 녀석을 마음속으로만 품으며 밤을꼬박 새우고 비는 어느새 그치고  어슴프레 동녂이 밝아옴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 메모지에 간단히 편지를썼다  To 수환에게,,,  수환아 형 먼져 일어나 간다  오늘 너 귀대 날짜지.?   다음 휴가 올때까지 건강하고 훈련 열심이 받고  부모님께 편지 자주 드려라..  다음 휴가 나오면 형이 요번에 못사준 생일 선물도 사줄께..  넌 정말 착하고 효자고 멋진 놈이다...파이팅  ^^  석호형이...  # 난 간단한 편지를 써서 스탠드 위에 올려놓구  조용히 방을 나와 내옷을 찾아 입고는  조용조용 아주머니 집을나와 전쳘역까지 걸었다  #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얼마나 잤는지 시계를보니 5시다  여~보세요..  형! 저~ 수환이예요,,  어!  그래..  왜! 그냥 가셨어요..아침이라도 먹고 가시지..  응~ 아주머니에게 넘 폐가 돼는거 같아서..  에~~이 형도참..  엄마도 뭐라 하시잔아요 아침도 안먹고 갔다고..  그랬구나 이따가 가게 나가면 죄송하다고 해야지... 어디니.?  저 지금 귀대하려고 터미널에 와 있어요  버스타기전에 형에게 인사하고 들어갈려구요..  인사는무슨....  그래도요.. 형!  응.!  우리 엄마 아버지 잘 부탁 드려요..  짜~`식 누가 효자 아니랄까봐..챙기기는..  알았어 너나 건강해라  너가 건강해야 아주머니도 사장님도  안심하고 일하시지..  네~` 걱정마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뭐~~가..  아침에 식사하면서  엄마한데  형 좋은사람같다고했더니  엄마도 든든하시데요...  뭐 잘하는것도없는데,,  형 저 제대 할때까지  우리집에 있었으면 좋겟어요..  음~  형 저 이제 버스 타야 돼거든요..  그래 조심해서 가~~ 휴가 나오면 또보자..  네~~  # 난 전화를 끈고 뭔가 모르게 허전함을 느껴다..이허전함은 뭘까  다시 녀석을 못볼거 같은 허전함일까..?  아니면 어제밤 녀석을 탐해보지 못한 아쉬움에 허전함일까..?  난 바로 일어나 샤워를하고  대충 밥을 먹고 가게로 향햇다  휴가나온 아들을 다시또 보내고 허전해 하실 아주머니에게 나라도 일찍나가서  미리 준비해 놓구 기다린다면 그나마 위안이 좀 돼실가 싶어서...  # 가락시장에 도착하니 7시가 다 됐다 여러집이 벌써 문을 열었고  그중에 정사장가게도 문을 열었다 우리 가게와는 사선으로 3집 정도 건너 집이라  쉽게 볼수있었다  아~니 벌써 나왔네 총각 ^^  아~네.. 잘 쉬셨어요..?  어~` 낚시 같다 왔지,,^^  네~` 매일 생선 보면서 쉬는날도 생선 잡으러 가요 ㅋㅋ  뭐~~ 총각 농담도 잼있게 하네 ㅎㅎㅎ  그런데 사장님은 항상 혼자세요....  사모님은  항상 안나오세요.?  ,,,,,ㅡ.ㅡ  제가 괜한걸 물었나봐요 죄송해요..  음 ~아냐. 그럼 수고해...^^  네~`  # 정사장은 바지락 스치로폴 박스를 들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난 머슥해서 잠시 서있었다   등뒤에서 아주머니에 목소리가 들리기까지는..  벌서왔어..?  아~네 그냥..  왜 아침도 안먹고 그냥 갔어  간것도 못봤네..  네.. 그냥  수환인 잘갔죠..?  좀 서운하시겟어요..  응 그렇치뭐..  수환이가 석호 예기 많이 하던걸..  그동안 정들었나봐..  수환이가 어려서 부터 부침성이 좋아서 그렇게 형들을 잘따러..  네~~ 착하더라고요,,  그건그렇고 오늘은 좀 바쁠거야...어제 쉬어서 손님도 몰릴거고..  그리고 이따가 사장님 따라서 다녀올때도있고..  아~~네~  # 그렇게 저녁 장사 준비가 돼고 조금은 이른 저녁을 먹었다  바쁘면 밥먹을 시간도 없기에 쉬는다음날은 저녁을  일찍 먹는다  일반인들은 한참 편안한 꿈속에서 쉬고있을 이 깊은 밤에 요란한 전화 한통이 울린다  네~~거북수산입니다..  아~~네 도착 하셨다구요,  네~네!  곧 나갈게요..  네!  네! 그리로 가면 돼지요..  네~~~에  아~그럼요 다 현찰이죠..  우리랑 한두번 거래 해요 ^^  네~~ 달깍  # 평소 걸걸한 아주머니 목소리 답지않게 조금은 조용조용 받는 전화에서 뭔가  중요한 전화 인가보다 하고 느끼고 있을쯤,,,,나즈막이 조금은 급히 사장님을부른다  여보~ 얼른 차 대기 시키고 다녀올준비해요..  그리고 오늘은 석호도 데리고 가요..  석호야 너 사장님 따라 같이 다녀와라  네`~그런데 바쁜데 아주머니 혼자 괜찬으시겠어요?  응~ 그런걱정하지말고 얼른 다녀와..  네~~  # 난 사장님을따라 1톤 우리냉동탑차를타고 가락시장을 빠져나왔 어디론가 가고있었다  아직도 사장님과는 특별한 대화가 오고가는게 없기에 어딜가는지는 묻지도 안았고  사장님도 묵묵히 운전만 할뿐이였다  일주일에 한번 또는보름에 한번  사장님혼자 차를몰고 나갔다 오시긴 했어도  나를데리고 나간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러기에 나에 궁굼증은  호기심은 무척이나 컷다  # 어딜가시는것일까 ..?
    2026-06-16 소설방
  • 작년 겨울이었나... 공장에 파키스탄 애들 몇 있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진짜 몸 좋았음. 나중에 들었는데 자기가 파키스탄 있을때 PT 트레이너에 마사지도 했다더라. 어쩐지 어깨랑 팔뚝 라인이 장난 아니었음 ㅋㅋ   같이 야간조 뛰면서 자주 마주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쉬는 시간엔 운동 얘기로 통했음. 걔가 한국어 꽤 잘했거든. 그러다 추운 날 퇴근하고 술 한잔하자고 불러서 같이 마셨는데, 그날따라 분위기가 좀 묘했음.   원래 마사지 배운 사람이라 손 기술이 장난 아녔음. 농담삼아 어깨 좀 풀어달라고 했는데 진짜 시원하더라. 근데 그 손이  점점 엉덩이로 내려가더니 거기를 풀기 시작함.    걔도 눈빛이 좀 달라져 있더라. 술기운인지 원래 그런 성향인진 모르겠는데 서로 뭔가 말 안해도 통하는 느낌? 그러다 걔가 갑자기 나를 끌고감   그날 밤 공장 기숙사가서 거기서부턴 뭐, PT트레이너 출신이라 그런지 체력이 장난아니더라 거진 4시간동안 박힌듯  아시아인치고 ㅈㄴ 크긴하더라 노콘은 그래도 차마 할수가 없었음    다음날 출근했을때 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걔가 더 쿨하더라. 오히려 점심시간에 먼저 와서 앉고 그럼. 지금은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자주 관계 맺는 편임   지금은 다른지역 이동했는데 주말마다 만나서 서로 물고빨고 대주고 하는 중 밤에는 영상 통화 자주하고   아마 조만간 ㄴㅋ도 허락해줄거같긴한데 22센치라 거부할수가 없다   여튼 애 강제출국 당하기전까진 애랑은 계속 만날꺼같고 내가 한국 말도 가르친애라 더더욱 정도 많이 가는듯 애초 기숙사 같이 살기더 했고 동성 결혼허용하면 결혼까지 할 생각있음.    우리공장에 나말고도 불체자 꽤 많은데 머 사귀는 사람 늘어나는거봐선 머 우리만 이상한건 아닌듯 나름 파키스탄이나 인도애들이 사귀면 잘해주는거같음 가족에 돈도 안보내고 서로 착실하게 같이 살려고 돈도 모으는 중이다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긴해... 
  • 나는 애인한테 물 주기도 바쁜데
    2026-06-16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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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이 이쁘면 금상첨화죠
    2026-06-16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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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만 커도 그 사람 옆으로 게이가 수없이 모이는데 왜 애널과 궁둥이가 이쁜 사람은 그런 메리트가 없죠?
    2026-06-16 익명게시판
  • 가서 이분 ㅈㅈ 만지고싶다. 노포 냄새도 맡고
    2026-06-16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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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사정해야 잠이 와요. 수면제 대신
    2026-06-16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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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도 심하시군요~ ^^;;
    2026-06-16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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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선규가 전남편이고 공명이 현남편인데 딸 유괴사건으로 공조 넷플릭스 19일
    2026-06-16 영화/연예/기타